THE WILD MICE PROJECT

비임상 약물 평가를 향상시킬 새로운 질병 기전 탐색

야생 마우스는 실험실에서 근친교배한 마우스와 달리 자연에 서식하므로 생존을 위해 수많은 환경적 스트레스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유전체 서열의 SNPs(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결손, 중복 등 유전적 다양성이 극대화됩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야생 마우스는 감염성 질환에 대한 감수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비임상 약물 스크리닝 및 유해효과 평가 시 사람과 더욱 유사할 수 있습니다.

야생 마우스를 연구에 활용하고자 할 때 대두되는 야생 마우스 출처의 신뢰성 결여, 미생물 오염 위험, 사육의 어려움, 유전적 배경의 복잡성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젬파마텍은 야생 마우스 프로젝트(Wild Mice Project)를 시작하여, 야생에서 포획한 마우스를 유전물질 공여체로 하고 근친교배 마우스와 교배하여 여러 세대 동안 스크리닝함으로써 근친교배 부모종과 하나의 염색체만 다른 새로운 근친교배 마우스 종을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젬파마텍은 역교배(backcrossing) 시 유전적 재조합에 의해 야생 기원 염색체가 희석되는 것을 막는 염색체 안정화 기술(Balanced Chromosome Technology)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습니다. 이것은 염색체 역위(chromosome inversion)를 통해 감수분열(meiosis) 시 상동 염색체의 교차를 막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기존 방식에 비해 모델 구축 완료 시점을 획기적으로 앞당겨줍니다. 야생 마우스에서 유래된 염색체를 가진 근친교배 마우스 종이 새로이 구축되면 이로부터 다양한 유전 물질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